'3G 연속 침묵' 최지만, 2타수 무안타 후 대타 교체..타율 .243

이후광 2021. 6. 25.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했다.

최지만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3연전 3차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은 이날도 안타에 실패했다.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7회 2사 2루서 좌완 조시 테일러로 투수가 바뀌자 대타 마누엘 마곳과 교체되며 조기에 경기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후광 기자]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했다.

최지만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3연전 3차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은 이날도 안타에 실패했다. 0-0으로 맞선 2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풀카운트 끝 3루수 뜬공에 그쳤고, 여전히 0-0이던 5회 1사 1루에선 3B-1S를 선점한 뒤 닉 피베타의 5구째 직구(153km)를 제대로 공략했지만, 호수비에 잡히는 불운을 겪었다. 우익수 헌터 렌프로가 워닝트랙에서 멋진 점핑 캐치를 선보였다.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7회 2사 2루서 좌완 조시 테일러로 투수가 바뀌자 대타 마누엘 마곳과 교체되며 조기에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250에서 .243로 떨어졌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