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장중 4% 상승..건설주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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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을 비롯한 건설주가 25일 장중 일제히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4.06%(2200원)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GS건설(2.65%), DL이앤씨(1.85%), 대우건설(1.51%) 등 건설주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또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을 통해 건설업종의 멀티플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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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을 비롯한 건설주가 25일 장중 일제히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4.06%(2200원)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 5만6800원까지 올랐다.
같은 시간 GS건설(2.65%), DL이앤씨(1.85%), 대우건설(1.51%) 등 건설주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올 하반기 건설주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또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을 통해 건설업종의 멀티플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종은 주택/건축 실적 확대와 해외 추가 원가 이슈 안정화에 기인한 이익성장, 유가 상승·해외 발주 환경 개선과 수주 기대감, 신사업 구체화 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룡 연구원은 현대건설을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뚜렷한 수주 실적과 이익 개선, 지역·공종별 다변화된 해외 수주 역량, 해상풍력·연료전지 등 신사업 성장 동력 등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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