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위원 재선

2021. 6. 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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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2021.06.24.(목) 유엔 본부(뉴욕)에서 실시된 2022-26년 임기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 Committee on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 위원 선거에서 재선되어, 2022년 1월 20일자로 새 임기(4년)를 시작할 예정이다.

  ㅇ 금번 2022-26년 임기 위원 선거에는 9개 공석에 11명이 입후보하였으며, 정진성 교수는 인종차별철폐협약 182개 당사국 중 141개국의 지지표를 확보하여 당선      ※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종차별철폐협약 국별 보고서 심사 및 협약 이행 권고 담당□ 지난 2017년 한국인 최초로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위원으로 당선되어 2018-22년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진성 교수는 △국가간 진정조사 참여(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몬테네그로, 팔레스타인 보고관, △주요 실무그룹 의장직 수행 등 인종차별철폐위원회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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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2021.06.24.(목) 유엔 본부(뉴욕)에서 실시된 2022-26년 임기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 Committee on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 위원 선거에서 재선되어, 2022년 1월 20일자로 새 임기(4년)를 시작할 예정이다.

  ㅇ 금번 2022-26년 임기 위원 선거에는 9개 공석에 11명이 입후보하였으며, 정진성 교수는 인종차별철폐협약 182개 당사국 중 141개국의 지지표를 확보하여 당선

      ※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종차별철폐협약 국별 보고서 심사 및 협약 이행 권고 담당


□ 지난 2017년 한국인 최초로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위원으로 당선되어 2018-22년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진성 교수는 △국가간 진정조사 참여(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몬테네그로, 팔레스타인 보고관, △주요 실무그룹 의장직 수행 등 인종차별철폐위원회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 우리 정부는 정진성 교수의 이번 인종차별철폐위원 재선을 계기로, 국제사회 인권보호·증진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국내 인권 전문가들의 유엔 인권메커니즘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현재 유엔 인권매커니즘에서 활동 중인 우리 인사
      - 신혜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위원회(Committee on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Rights) 위원 (사단법인 유엔인권정책센터 이사장)
      - 서창록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Human Rights Committee) 위원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김미연 장애인권리위원회(Committee on the Right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위원 (장애여성문화공동체 대표)
      - 백범석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Human Rights Council Advisory Committee) 위원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백태웅 강제실종 실무그룹(Working Group on Enforced or Involuntary Disappearances) 위원 (하와이대 법과대학 교수)


붙임  정진성 위원 약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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