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거리 한복판에 LG 올레드 TV 갤러리

심재현 기자 2021. 6. 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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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데프레 거리에 올레드 TV 플래그십 매장 'LG 올레드 갤러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황용순 LG전자 프랑스법인장(상무)은 "파리의 지성과 문화를 상징하는 생제르맹 거리의 신규 매장이 LG 올레드 TV의 기술력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랜드마크 매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혁신 기술과 예술적 감각의 디자인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랜드마크 매장을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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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거리의 올레드 TV 플래그십 매장 'LG 올레드 갤러리에 LG 올레드 TV가 전시돼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데프레 거리에 올레드 TV 플래그십 매장 'LG 올레드 갤러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현지시간 24일 저녁에는 이 매장에 현지 거래선과 미디어, VIP 고객 등을 초청해 2021년형 TV 제품군을 소개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 매장은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다. 1층은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가 예술 작품처럼 전시된 갤러리 콘셉트의 공간이다. 지하 공간에서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과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등를 포함한 다양한 올레드 TV로 연출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매장이 자리잡은 생제르맹데프레 거리는 고급 가구와 명품 매장, 미술 갤러리 등이 밀집한 파리 중심가에 있다. 이 거리는 드플로르, 레되마고 등 파리를 대표하는 유명 카페와도 마주보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LG전자가 올해 처음 출시한 'LG 올레드 에보'는 효율이 높아진 차세대 패널에 개선된 이미지 처리 기술을 더해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특히 65형(대각선 길이 약 165㎝) 기준으로 20㎜가 채 되지 않는 두께로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이 더해져 성능은 물론이고 디자인에서도 정점에 오른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LG전자는 'LG 올레드 에보'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선호도가 특히 높은 유럽 TV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올 1분기 유럽에 판매된 OLED TV는 전세계 OLED TV 출하량의 절반에 육박한다.

현지 매체도 LG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성능에 연이어 최고 평가를 내놓고 있다. 프랑스 기술 전문매체 레뉴메리끄는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65G1)에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부여했다. 프랑스 비영리 소비자매체 크슈아지르가 실시한 TV 평가에서는 평가 대상인 총 279종의 TV 가운데 1~7위를 모두 LG 올레드 TV가 차지했다.

황용순 LG전자 프랑스법인장(상무)은 "파리의 지성과 문화를 상징하는 생제르맹 거리의 신규 매장이 LG 올레드 TV의 기술력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랜드마크 매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혁신 기술과 예술적 감각의 디자인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랜드마크 매장을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거리에 개점한 올레드 TV 플래그십 매장 'LG 올레드 갤러리'.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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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기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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