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개를 개답게 키우자"..'나는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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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궁금증과 불안함을 해소해주는 책이 출간됐다.
출판사 관계자는 "이 책은 '강아지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강아지가 진정 원하는 것을 파악하기'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해지는 양육법을 제안한다"며 "강아지를 키우고 있거나 입양하려는 분, 강아지에 관심 있는 분들, 반려견의 문제행동이나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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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내가 정말 강아지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걸까?"
반려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궁금증과 불안함을 해소해주는 책이 출간됐다.
25일 서울셀렉션에 따르면 이 책은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와 함께 '형제 훈련사'로 유명한 이찬종 소장이 처음으로 쓴 책이다. 20년간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가로 일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이 소장은 동물 전문 TV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다양한 반려견들의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보호자들에게 맞춤형 훈련법과 양육법을 소개해왔다.
그는 책을 통해 강아지를 사람처럼 아끼면서도 사람의 기준을 강요하지 않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양육법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나는 반려견을 왜 키우는가?', '반려견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개를 개로 보고 개답게 키우자'는 제언과 함께 '반려견고 보호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양육법'을 제안한다.
2부에서는 보호자들이 알아야 할 기본 훈련법을, 3부에서는 반려견의 문제행동 해결방법을, 4부에서는 강아지들의 상처와 트라우마 치유 방법을 알려준다.
출판사 관계자는 "이 책은 '강아지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강아지가 진정 원하는 것을 파악하기'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해지는 양육법을 제안한다"며 "강아지를 키우고 있거나 입양하려는 분, 강아지에 관심 있는 분들, 반려견의 문제행동이나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고 밝혔다.
◇ 나는 강아지입니다 / 저자 이찬종 / 출판 서울셀렉션 / 1만6500원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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