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주민 역량 강화 등 이월 도시재생 예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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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이월면에서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진천군은 예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뒤 내년 말이나 2023년 초 이 지역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응할 계획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진천읍이 예비 사업을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14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올해부터 4년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며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월면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에 선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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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이월면에서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작년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국비와 군비 9천만원을 들여 주민 공동체 역량 강화, 주민 기자단 운영, 마을 축제 기획 및 개최에 나선다.
진천군은 예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뒤 내년 말이나 2023년 초 이 지역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응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본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 이 일대 14만8천㎡에 어울림센터 건립이나 테마광장 조성 등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벌일 수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진천읍이 예비 사업을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14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올해부터 4년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며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월면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에 선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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