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신입 공채 28명 최종 합격..경쟁률 76.6대 1

강남주 기자 2021. 6. 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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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76.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8명이 최종 합격했다.

iH공사는 올 상반기 신입직원 공채 결과 28명이 합격해 임용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을 거쳐 28명만이 최종 합격했다.

이승우 사장은 신입직원들에게 "공사와 함께 인천의 미래사업을 책임질 새로운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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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 화면.©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도시공사(iH)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76.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8명이 최종 합격했다. iH공사는 올 상반기 신입직원 공채 결과 28명이 합격해 임용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사무·기술직 등 13개 직렬, 30명을 채용하는 이번 공채에는 2297명이 지원해 7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부터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을 거쳐 28명만이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7월9일까지 입문교육을 받고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된다.

이승우 사장은 신입직원들에게 “공사와 함께 인천의 미래사업을 책임질 새로운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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