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 응급의료교육센터,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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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응급구조과 학교기업 제이케이(JK) 응급의료교육센터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는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 응급구조과 학교기업 제이케이 응급의료교육센터는 전북 지역 내 안전의식 고취와 연령별·직업별 응급상황에 대한 맞춤식 교육을 통해 대처 능력 등 안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5년 12월 29일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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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 응급구조과 학교기업 제이케이(JK) 응급의료교육센터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는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어린이안전법' 시행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의무화가 실시됨에 따라 행안부는 전문자격을 갖춘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 등의 실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주기전대 응급구조과에서 운영하는 학교기업인 제이케이 응급의료교육센터가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주기전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1급 응급구조사를 매년 배출하는 응급구조과 교수진의 전문지식과 경험 등을 제공하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이케이 응급의료교육센터장 원영덕 교수는 "앞으로 어린이안전법과 학교보건법, 일반인 대상 응급처치 교육과 각 상황별 행동요령 교육 등 반복적 실습으로 직종별 맞춤식 교육을 통해 응급처지 능력이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전대 응급구조과 학교기업 제이케이 응급의료교육센터는 전북 지역 내 안전의식 고취와 연령별·직업별 응급상황에 대한 맞춤식 교육을 통해 대처 능력 등 안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5년 12월 29일 설립됐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학교보건법'에 따른 도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142개교 2159명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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