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노동조합 '이팝프렌즈' 회비 10% 기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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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과 민주노총 전주문화재단지회는 노동조합원 회비 10%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전주 문화예술을 후원하기 위해 발족한 '이팝프렌즈'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후원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서다.
재단 노동조합은 '이팝프렌즈' 발족 이후 직원들에게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부문화 확산·조성을 위해 조합비의 10%를 매월 기부해 지역의 문화예술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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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재)전주문화재단과 민주노총 전주문화재단지회는 노동조합원 회비 10%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전주 문화예술을 후원하기 위해 발족한 '이팝프렌즈'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후원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서다.
재단 노동조합은 '이팝프렌즈' 발족 이후 직원들에게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부문화 확산·조성을 위해 조합비의 10%를 매월 기부해 지역의 문화예술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백옥선 대표이사와 김창주 지회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상생 협력 등 노사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기부를 통해 예술인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의견에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문화재단은 올해 본격적 기부 문화 이팝프렌즈 발족을 시작으로 전주 향토 기업 기부 후원과 개인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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