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시간' 4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소설의 시간'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의 시간'이 4주 연속 종합 1위(이하 교보문고 집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소설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가 다시 종합 2위로 올라섰으며, 정유정의 신작 '완전한 행복'도 한 계단 하락했으나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의 시간’이 4주 연속 종합 1위(이하 교보문고 집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소설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가 다시 종합 2위로 올라섰으며, 정유정의 신작 ‘완전한 행복’도 한 계단 하락했으나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에 이미예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50만부 기념 에디션이 7위, 베르베르의 ‘문명1’은 8위, 정유정의 ‘종의 기원’은 11위, 김진명의 고구려 시리즈 ‘고구려7’은 3계단 올라서 14위에 자리하는 등 소설이 약진했다.
이런 움직임은 조남주, 손원평 등 스타작가들의 신작 소설집이 출간되고, 휴가철을 앞두고 스릴러, 추리소설이 앞다퉈 출간되면서 더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김영하 작가의 북클럽 도서로 선정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가 인기몰이가 계속 되면서 종합 5위까지 올랐다. 그리고 ‘공간의 미래’, ‘공정하다는 착각’ 등 다양한 인문 분야 도서가 두루 관심을 얻었다. 자기계발 분야에서는 말하기, 쓰기 멘토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가 종합 10위에 올랐다.
만화 인기도 여전해, 한국만화 ‘열혈강호 83’ 시리즈는 출간과 함께 종합 15위로 진입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mee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과거 룸살롱 일한 적 없다…명예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
- “몽둥이도 소용 없어” 친구 개 돌봐주다 물려 숨진 美 두아이 엄마
-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9년간 팔아 현금 30조5천억 확보”
- “초봉 6천만원 직장에 무슨 일이…” 떼돈 번 게임회사 ‘괴롭힘’ 논란
- 美 플로리다서 아파트 붕괴 사고…1명 사망·99명 행방불명
- 수십억 차익은 기본, 수백억도 거뜬…스타들은 부동산 큰손 [부동산360]
- [단독] ‘개떼 두목’ 김창룡 경찰청장 모욕 혐의…민경욱 檢송치
- 조선일보, 문 대통령 삽화도 사건 기사 등에 부적절 사용
- “황당한 500억원 투자?” 배달대행 ‘만나플래닛’ 투자 유치 ‘구설’
- ‘국민의힘 대변인 지원’ 배우 유동혁 “슈퍼주니어 2기? 사실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