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 쐐기골' 우루과이, 볼리비아 2-0 잡고 코파 아메리카 8강행

이균재 2021. 6. 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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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자국의 코파 아메리카 첫 승과 함께 8강행을 이끌었다.

우루과이는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테나우서 열린 볼리비아와 2021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A조 3차전서 상대 자책골과 카바니의 연속골로 2-0로 승리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우루과이는 후반 34분 카바니가 토레스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로 마무리하며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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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우루과이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자국의 코파 아메리카 첫 승과 함께 8강행을 이끌었다. 

우루과이는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테나우서 열린 볼리비아와 2021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A조 3차전서 상대 자책골과 카바니의 연속골로 2-0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최소 조 4위 자리를 확보하며 오는 29일 파라과이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우루과이는 전반 40분이 돼서야 선제골을 뽑아냈다. 볼리비아 킨테로스가 크로스를 처리하는 과정서 자책골을 기록, 우루과이가 1-0으로 리드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우루과이는 후반 34분 카바니가 토레스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로 마무리하며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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