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자 634명.. 사흘 연속 600명대

김청환 2021. 6. 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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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3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602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이 밖에 부산 27명, 경남 17명, 전남 17명, 강원 13명, 충북 10명, 대전 8명, 대구 5명, 광주 5명, 경북 6명, 충남 4명, 제주 4명, 세종 2명, 전북 1명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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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3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월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총 1,519만9,919명이 응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29.6%다.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1,038만7,462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 367만8,931명, 얀센 백신 접종자 112만5,920명, 모더나 백신 접종자는 7,60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602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264명)·경기(179명)·인천(24명) 등 수도권 발생만 467명이다. 이 밖에 부산 27명, 경남 17명, 전남 17명, 강원 13명, 충북 10명, 대전 8명, 대구 5명, 광주 5명, 경북 6명, 충남 4명, 제주 4명, 세종 2명, 전북 1명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32명으로, 이 중 21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0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 늘어 143명이다.

김청환 기자 ch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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