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자 634명.. 사흘 연속 6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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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3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602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이 밖에 부산 27명, 경남 17명, 전남 17명, 강원 13명, 충북 10명, 대전 8명, 대구 5명, 광주 5명, 경북 6명, 충남 4명, 제주 4명, 세종 2명, 전북 1명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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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3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월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총 1,519만9,919명이 응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29.6%다.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1,038만7,462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 367만8,931명, 얀센 백신 접종자 112만5,920명, 모더나 백신 접종자는 7,60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602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264명)·경기(179명)·인천(24명) 등 수도권 발생만 467명이다. 이 밖에 부산 27명, 경남 17명, 전남 17명, 강원 13명, 충북 10명, 대전 8명, 대구 5명, 광주 5명, 경북 6명, 충남 4명, 제주 4명, 세종 2명, 전북 1명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32명으로, 이 중 21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0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 늘어 143명이다.
김청환 기자 ch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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