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 국가에 헌신하는 신임장교

2021. 6. 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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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리는 '육군 학사사관 제66기와 간부사관 제42기 통합임관식'을 통해 임관하는 이민지(왼쪽부터)·김민준·이규빈 소위.

이민지 소위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남동생 뒤를 이어 3대째 군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김민준 소위는 2004년 12사단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고압선에 감전된 부하 2명을 구하고 순직한 고 김칠섭 중령의 아들이다.

이규빈 소위는 학사장교 출신인 아버지와 형의 뒤를 이어 학사장교로 임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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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5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리는 '육군 학사사관 제66기와 간부사관 제42기 통합임관식'을 통해 임관하는 이민지(왼쪽부터)·김민준·이규빈 소위.

이민지 소위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남동생 뒤를 이어 3대째 군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김민준 소위는 2004년 12사단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고압선에 감전된 부하 2명을 구하고 순직한 고 김칠섭 중령의 아들이다.

이규빈 소위는 학사장교 출신인 아버지와 형의 뒤를 이어 학사장교로 임관한다. (육군 제공) 2021.6.25/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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