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의 길 택한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
2021. 6. 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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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리는 '육군 학사사관 제66기와 간부사관 제42기 통합임관식'을 통해 임관하는 정민규(왼쪽)·손용석 소위.
정 소위의 조부 정근식(92세) 옹은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소위로 전역했고, 손 소위의 외조부 고 홍기팔 일병도 6·25전쟁 참전용사로 손 소위는 외조부의 뒤를 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자 장교의 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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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5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리는 '육군 학사사관 제66기와 간부사관 제42기 통합임관식'을 통해 임관하는 정민규(왼쪽)·손용석 소위.
정 소위의 조부 정근식(92세) 옹은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소위로 전역했고, 손 소위의 외조부 고 홍기팔 일병도 6·25전쟁 참전용사로 손 소위는 외조부의 뒤를 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자 장교의 길을 선택했다. (육군 제공) 2021.6.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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