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데뷔 30주년 프로젝트 앨범 발매..YB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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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의 제왕' 메탈리카(Metallica)가 30년 기넘 프로젝트 앨범을 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엘튼 존(Elton John),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요요마(Yo-Yo Ma), 후아네스(Juanes) 등 장르, 세대, 문화, 대륙을 불문한 총 53팀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 메탈리카의 '더 블랙 앨범' 중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재해석해 커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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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메탈의 제왕‘ 메탈리카(Metallica)가 30년 기넘 프로젝트 앨범을 낸다. 한국을 대표해 YB가 이 앨범에 함께 했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는 9월 10일 메칼리카가 ‘더 블랙 앨범(The Black Album)’의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앨범 ‘더 메탈리카 블랙리스트(The Metallica Blacklist)’를 발매한다rh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엘튼 존(Elton John),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요요마(Yo-Yo Ma), 후아네스(Juanes) 등 장르, 세대, 문화, 대륙을 불문한 총 53팀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 메탈리카의 ‘더 블랙 앨범’ 중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재해석해 커버했다.
한국 대표YB는 ‘새드 벗 트루(Sad But True)’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 수익금은 참여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택한 자선 단체와 메탈리카의 자선 단체 ‘올 위딘 마이 핸즈 파운데이션(All Within My Hands Foundation)’에 전액 기부한다. YB의 ‘새드 벗 트루 수익금 역시 YB가 지정한 녹색연합과 ‘올 위딘 마이 핸즈 파움데이션’에 기부한다.
지난 1991년에 발매된 ‘더 블랙 앨범’은 메탈리카의 그래미 수상작이자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앨범으로,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명반이기도 하다. 이에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재탄생되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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