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자회사 나스닥 상장 연기 소식에 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블유게임즈가 자회사의 나스닥 상장 연기 소식에 25일 장 초반 약세다.
이는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의 나스닥 상장이 연기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는 매출 성장성이 부진하고 신작 모멘텀도 약한 가운데 DDI 나스닥 상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가 단기 핵심 모멘텀이었다"며 "상장일정 연기로 목표주가를 하향하며, 상장 일정이 구체화하는 시점에 재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블유게임즈가 자회사의 나스닥 상장 연기 소식에 25일 장 초반 약세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보다 5.23%(3300원) 내린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저 5만9100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의 나스닥 상장이 연기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당초 올해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삼았지만 기존 대표주관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새 대표주관사를 선정하면서 결국 무산됐다.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더블유게임즈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8만원으로 11% 낮췄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는 매출 성장성이 부진하고 신작 모멘텀도 약한 가운데 DDI 나스닥 상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가 단기 핵심 모멘텀이었다"며 "상장일정 연기로 목표주가를 하향하며, 상장 일정이 구체화하는 시점에 재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임산부 괴롭히는 일당에 '돌려차기'로 참교육한 식당 직원 - 머니투데이
- 여경 성관계 횟수 세려 숙박업소 CCTV 조회…"집단성폭력 경찰 파면 하라" - 머니투데이
- 밤하늘 선명하게 뜬 분홍빛 보름달…'스트로베리 문' 무엇? - 머니투데이
- 교실서 초등생들 곤장 때리고 니킥…40대 담임교사 징역 3년 - 머니투데이
- 이별 통보한 여친 때리고 차에 감금…휴가 나온 해경 의경 입건 - 머니투데이
- "전공의 사직 처리하라" 통보에도 지지부진…조만간 정부 '결단' 나온다 - 머니투데이
- 동탄경찰서, 성추행범 몰이 또 있었다?…"갓 제대한 내 아들도 당해" - 머니투데이
- "정몽규, 축협 사유화·농단 말라"…뿔난 축구지도자들 작심비판 - 머니투데이
- 이별 통보 여친 살해한 20대, 흉기 검색까지 해놓고…"환청 들렸다" 뻔뻔 - 머니투데이
- "네가 낙태시켰잖아" 전 여친에 허웅 "무슨 소리야"…녹취록 논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