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6·25 참전 유공자 위문금 35만원 지급

김지헌 2021. 6. 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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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관내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에게 위문금 35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017년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참전 유공자 위문금을 신설해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내 1년 이상 거주한 참전 유공자는 연 1회 참전 기념일에 위문금을 받을 수 있다.

조 구청장은 "앞으로도 참전 유공자 명예 선양을 위한 방법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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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초구청장 [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관내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에게 위문금 35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017년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참전 유공자 위문금을 신설해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내 1년 이상 거주한 참전 유공자는 연 1회 참전 기념일에 위문금을 받을 수 있다. 6·25 참전 유공자는 6월, 월남전 참전 유공자는 9월에 받는다.

조 구청장은 "앞으로도 참전 유공자 명예 선양을 위한 방법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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