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페트병 업사이클링 '블루업 프로젝트'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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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BLUE UP(블루업) 프로젝트'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블루업 프로젝트는 실생활에서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포카리스웨트 페트병이 업사이클링 굿즈(상품)로 돌아오는 자원순환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집으로 배송된 블루업 키트에 한 달 간 포카리스웨트 라벨, 뚜껑, 압축한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 한 뒤, 블루업 박스 상단 QR코드를 이용해 수거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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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BLUE UP(블루업) 프로젝트’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블루업 키트는 친환경 분리수거 박스인 블루업 박스, 페트병 압축기인 압축카리로 구성해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돕는다. 참가자들은 집으로 배송된 블루업 키트에 한 달 간 포카리스웨트 라벨, 뚜껑, 압축한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 한 뒤, 블루업 박스 상단 QR코드를 이용해 수거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3차 신청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쓰레기 업사이클링 브랜드 저스트 프로젝트(JUST PROJECT)와 협업해 수거된 페트병 뚜껑을 녹여 만든 마블링 카라비너를 증정한다.
또 참가자 중 200명을 선정해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브랜드 트래쉬버스터즈(TRASH BUSTERS)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포카리스웨트 피크닉 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의 친환경 메시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 참여로 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3년 음료업계 최초로 손쉽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분리안내선(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도입했다.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매년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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