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내달 2일 경관계획 공청회

임미나 2021. 6. 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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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7월 2일 오전 10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강동구 경관계획(안)' 공청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향후 구가 지향할 경관 관리의 기본 원칙과 목표를 설정하고 자연·역사·문화 등 자원 관리·보존 방안의 중·장기 계획을 제시하는 자리다.

공청회 이후에는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경관계획안을 열람할 수 있으며, 관련 의견은 7월 9일까지 팩스나 전자메일로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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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7월 2일 오전 10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강동구 경관계획(안)' 공청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향후 구가 지향할 경관 관리의 기본 원칙과 목표를 설정하고 자연·역사·문화 등 자원 관리·보존 방안의 중·장기 계획을 제시하는 자리다.

이번 경관계획안은 도시 변화에 대응해 경관을 균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일반관리권역과 전략관리권역으로 구분해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또 경관사업·경관협정, 경관가이드라인, 경관심의 등 관리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요소들을 담았다.

공청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석 인원을 제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구민이나 관계 전문가는 이달 30일까지 사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청회 이후에는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경관계획안을 열람할 수 있으며, 관련 의견은 7월 9일까지 팩스나 전자메일로 내면 된다.

강동구 경관계획 공청회 포스터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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