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낙원'에서 명상을?..타히티 랜선여행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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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관광청이 전 세계 여행객들이 원격으로 생생한 섬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마나의 언어'(Words of Mana)란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장 마크 모슬랭 타히티 관광청 청장은 "이번 마나의 언어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여행객들이 우리 섬의 기운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든 사람이 다시 타히티의 섬들을 방문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이 캠페인을 통해 활기를 불어넣고 감동의 순간을 되살리는 여행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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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타히티관광청이 전 세계 여행객들이 원격으로 생생한 섬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마나의 언어'(Words of Mana)란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나의 언어' 캠페인은 관광청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개하는 영상 시리즈를 통해 짧은 명상 시간을 가지는 가상 여행이다. 영상에선 인사말인 '이아오라나'('Ia Ora Na) 또는 햇살을 뜻하는 마하나(Mahana)와 같이 따뜻함과 긍정적인 느낌을 불어 넣는 타히티 언어들이 나온다.
장 마크 모슬랭 타히티 관광청 청장은 "이번 마나의 언어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여행객들이 우리 섬의 기운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든 사람이 다시 타히티의 섬들을 방문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이 캠페인을 통해 활기를 불어넣고 감동의 순간을 되살리는 여행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태평양의 타히티는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보라보라를 비롯해 118개 섬으로 이루어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가장 큰 섬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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