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재공연..최연우·강혜인·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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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로맨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가 9월 1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캐롯 작가의 다음웹툰 '이토록 보통의' 두 번째 단편작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가 원작이다.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제이'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은기'가 사랑과 이별하는 이야기다.
'제이'는 매사에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로, 어린 시절부터 꿈꿔 온 우주 비행을 앞두고 가치의 차이로 연인인 '은기'와 갈등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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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캐롯 작가의 다음웹툰 '이토록 보통의' 두 번째 단편작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가 원작이다.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제이'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은기'가 사랑과 이별하는 이야기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평행우주, 복제인간이라는 소재를 버무려 절대적 사랑의 시간이 갖는 가치를 되새겨 보게 한다.
실력파 배우가 대거 캐스팅됐다. 우주에 가는 것이 꿈인 우주항공국 직원 '제이' 역은 최연우와 강혜인, 이지수가 캐스팅됐다. '제이'는 매사에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로, 어린 시절부터 꿈꿔 온 우주 비행을 앞두고 가치의 차이로 연인인 '은기'와 갈등하는 인물이다.
'제이'와 보통의 하루를 계속 함께 보내는 것이 꿈인 '은기' 역은 정휘와 손유동, 신재범이 번갈아 연기한다. '은기'는 제이와 달리 순수하고 섬세한 성격의 인물로, 함께하는 시간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 '제이'의 선택에 상처받는 인물이다.
무한한 우주 공간과 니스 바닷가 등 LED 비디오 매핑 기술로 구현한 초현실 판타지 공간이 극적 몰입도를 높인다. 박해림 작가, 이민하 작곡가, 김태형 연출, 조수현 아트디렉터 등 최고 창작진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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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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