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데브시스터즈, 하반기 200명 규모 전사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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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하반기 약 200명 규모의 전사적 인력 채용에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올해 초 신작 '쿠키런: 킹덤'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을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전사적 인력 확대를 추진한다.
데브시스터즈는 "핵심 비즈니스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부터 쿠키런 IP의 확장을 이끌 신사업까지 기업 모멘텀을 높여가고 있다"며 "하반기 채용을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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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데브시스터즈가 하반기 약 200명 규모의 전사적 인력 채용에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올해 초 신작 '쿠키런: 킹덤'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을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전사적 인력 확대를 추진한다.
상반기 영입된 인원까지 합산하면 올해 300명 이상으로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이 이뤄지는 셈이다.
채용 분야는 Δ서버 Δ클라이언트 Δ기획 Δ스토리 Δ아트 Δ디자인 Δ모델링 Δ애니메이션 Δ운영 ΔQA 등 게임 개발을 비롯해 Δ웹 Δ서비스인프라 Δ플랫폼 Δ데이터 등의 개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이와 더불어 Δ키즈 콘텐츠 제작 Δ애플리케이션 개발 Δ웹툰 기획 ΔMD 상품 전략 등 쿠키런 신사업 부문과 Δ영상미디어 Δ브랜드디자인 Δ해외마케팅 Δ경영지원 ΔHR 등 공통 부문에서도 인력 보강에 나선다.
지난 5월 데브시스터즈는 유아동 대상 전용 콘텐츠를 개발하는 '쿠키런키즈'와 팬들을 위한 새로운 모바일 공간을 설계하는 '마이쿠키런'까지 신규 법인 2곳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쿠키런 IP 확장에 나선 바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핵심 비즈니스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부터 쿠키런 IP의 확장을 이끌 신사업까지 기업 모멘텀을 높여가고 있다"며 "하반기 채용을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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