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TOR 마츠, 라이브 피칭 소화..SEA 시리즈서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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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좋은 소식을 맞이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25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티븐 마츠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마츠는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통과했고 피칭을 시작했다.
코로나19를 이겨낸 마츠가 과연 빅리그 마운드에 돌아와 어떤 피칭을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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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좋은 소식을 맞이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25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티븐 마츠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츠는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행히 마츠 외 선수단 내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MLB.com에 따르면 마츠는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통과했고 피칭을 시작했다. 4이닝 동안 60구를 던지는 라이브피칭을 실시했고 특별한 문제도 없었다. MLB.com은 "아마 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리즈에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올시즌 토론토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고있는 마츠는 13경기에 선발등판해 69.2이닝을 투구했고 7승 3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아주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코로나19 확진 전까지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키며 많은 승리를 거뒀다. 마츠가 돌아온다면 토론토 마운드에도 큰 힘이 된다.
코로나19를 이겨낸 마츠가 과연 빅리그 마운드에 돌아와 어떤 피칭을 보일지 주목된다. (자료사진=스티븐 마츠)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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