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경로당 453개소 28일부터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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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고령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한 453개 경로당을 28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대비 노인 여가 복지시설 대응 지침에 따라 경로당 내 취사 및 순회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방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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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고령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한 453개 경로당을 28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코로나19 유행 대비 노인 여가 복지시설 대응 지침에 따라 경로당 내 취사 및 순회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경로당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는 접종 이력 확인서 제출 시 가능하며, 백신 완료를 확인하는 접종 배지는 7월 중 일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방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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