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경로당 453개소 28일부터 전면 개방

김영인 2021. 6. 25.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고령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한 453개 경로당을 28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대비 노인 여가 복지시설 대응 지침에 따라 경로당 내 취사 및 순회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방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어르신에게 경로당 개방…방역 작업 분주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고령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한 453개 경로당을 28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코로나19 유행 대비 노인 여가 복지시설 대응 지침에 따라 경로당 내 취사 및 순회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경로당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는 접종 이력 확인서 제출 시 가능하며, 백신 완료를 확인하는 접종 배지는 7월 중 일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방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kimyi@yna.co.kr

☞ 강제 피임 폭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버지 감옥 가야"
☞ 오피스텔 7층 창문에 매달린 여성…119에 경찰까지
☞ 9년간 두 딸 200회 강간한 아빠… 일기장에 낱낱이 남겨
☞ 흥국생명 '학폭' 이재영·다영 복귀 추진…배구계 '시끌'
☞ 추미애 "내가 대선출마 하니까 윤석열 지지율이…"
☞ 국힘 토론배틀 16강에 김연주 전 아나운서가?
☞ 연남동 폭발물 가방 소동…경찰특공대가 열어보니
☞ 조주빈 이어 최찬욱도 "구해줘서 감사"…온라인서 공분
☞ 손정민 유족, 친구 A씨 고소…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
☞ 핏불 4마리가 공격해 20대 엄마 사망…친구 개 봐주다 참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