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탄소중립 중점학교 5곳 선정..한 곳당 1억 5천만 원 지원

송인호 기자 2021. 6. 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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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관련 정부 부처는 '탄소중립 중점 학교 지원 사업' 대상으로 경기 신성중과 송내고, 충남 연무여중, 전남 목포혜인여고, 울산 옥서초 등 5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6개 부처와 5개 중점학교는 사전 설명회를 열어 사업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시·도 교육청별로 선정하는 탄소중립 시범학교에 환경 교육 콘텐츠, 체험 교육 자료 등을 지원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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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다섯 곳을 선정했습니다.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관련 정부 부처는 '탄소중립 중점 학교 지원 사업' 대상으로 경기 신성중과 송내고, 충남 연무여중, 전남 목포혜인여고, 울산 옥서초 등 5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는 탄소중립, 환경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평가받은 곳으로,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6개 부처와 5개 중점학교는 사전 설명회를 열어 사업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시·도 교육청별로 선정하는 탄소중립 시범학교에 환경 교육 콘텐츠, 체험 교육 자료 등을 지원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에는 환경교육 교재·기자재 구입과 캠페인 비용 등으로 1억5천만 원씩 지원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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