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X-파일에 '국민의힘 공작' 의혹 제기한 윤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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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X-파일 파문이 정치권을 강타한 가운데, 그를 지지하는 단체인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가 '국민의힘 개입설'을 제기했다.
윤사모 홍경표 중앙회장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윤사모 가족을 비롯해 자유대한민국 민초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대권주자들 중 1위를 달리는 윤 전 총장 X-파일은 기존 수사 과정에서 불거졌던 장모·아내에 대한 내용을 편집 짜깁기한 수준으로 이미 사법기관에서 종결된 것도 있고, 현재진행중인 것도 있다"며 "야당 중진의원(김무성) 최측근 출신인 장성철 소장(공감과논쟁정책센터)의 행위(SNS를 통해 윤 전 총장 저격)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바로 세우고자 하는 민초들의 마음에 얼음 같은 차가운 물을 던지는 격이 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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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X-파일 파문이 정치권을 강타한 가운데, 그를 지지하는 단체인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가 ‘국민의힘 개입설’을 제기했다.
윤사모 홍경표 중앙회장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윤사모 가족을 비롯해 자유대한민국 민초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대권주자들 중 1위를 달리는 윤 전 총장 X-파일은 기존 수사 과정에서 불거졌던 장모·아내에 대한 내용을 편집 짜깁기한 수준으로 이미 사법기관에서 종결된 것도 있고, 현재진행중인 것도 있다”며 “야당 중진의원(김무성) 최측근 출신인 장성철 소장(공감과논쟁정책센터)의 행위(SNS를 통해 윤 전 총장 저격)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바로 세우고자 하는 민초들의 마음에 얼음 같은 차가운 물을 던지는 격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민초들의 마음을 움직여 자유대한민국을 구할 대권주자가 없기에 윤 전 총장을 영입하려고 앞에서는 협조하는 듯한 행동을 하면서 뒤에서는 장 소장을 시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홍 회장은 “조직력과 자금력이 취약한 윤 전 총장에게 심리적 압박을 하면서 ‘윤석열을 보호할 수 있는 당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 밖에 없으니 하루속히 입당을 하라’는 의도가 있다고 본다”며 X-파일 파문이 국민의힘에서 의도적으로 조장한 것이란 의혹을 제기하고, “여야 정치인들은 더 이상 윤 전 총장을 흔들지 말라. 지금 국민은 관심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바로 세우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홍 회장은 “대선을 치르는 데 조직이 동원돼야 하고 많은 자금이 필요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조직은 윤사모와 민초들이 해결할 것이고, 자금 또한 민초들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1년 넘게 우리가 준비한 실체를 곧 알게 될 것”이라며 “윤 전 총장은 윤사모와 전국의 민초들이 반드시 지킨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법무법인 신율의 법무이사를 맡고 있는 홍 회장은 윤 전 총장의 출마 선언에 맞춰 윤사모 중앙회장직에서 물러나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자신보다 뛰어난 리더십과 조직력을 갖춘 인사를 2대 회장으로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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