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회고록 4주째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열혈강호' 15위 진입

양은하 기자 2021. 6. 2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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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4주 연속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5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6월3주 온·오프라인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출간과 동시에 주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던 '조국의 시간'이 이번에도 정상을 지키며 4주째 종합 1위를 유지했다.

'조국의 시간'은 출간 3주 만에 3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계속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만화책 '열혈강호 83'이 출간과 함께 종합 15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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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6월3주 베스트셀러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4주 연속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5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6월3주 온·오프라인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출간과 동시에 주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던 '조국의 시간'이 이번에도 정상을 지키며 4주째 종합 1위를 유지했다.

'조국의 시간'은 출간 3주 만에 3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계속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매트 헤이그의 판타지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1계단 상승해 2위에, 정유정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완전한 행복'은 1계단 하락해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도 '달러구트 꿈 백화점', '문명 1', '고구려 7'도 각각 7위, 8위, 15위에 명함을 내밀며 소설 분야의 강세를 입증했다. 20위권 내에 6권의 소설이 랭크됐다.

만화책 '열혈강호 83'이 출간과 함께 종합 15위로 진입했다. 1994년부터 27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한국 무협 만화책이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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