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SK증권

오경선 2021. 6. 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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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5일 골프존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높였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5% 오른 1천억원, 영업이익은 105.1% 상승한 289억원, 영업이익률 28.9%로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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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SK증권은 25일 골프존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K증권은 골프존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높였다. [사진=골프존]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5% 오른 1천억원, 영업이익은 105.1% 상승한 289억원, 영업이익률 28.9%로 전망한다"고 했다.

그는 "2분기는 일반적으로 스크린골프 비수기지만 가맹점들의 영업 호조에 따라 신규 가맹점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며 "스크린 골프 라운드 수는 수도권이 여전히 오후 10시까지만 영업 가능한 상황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골프존이 7월 5일부터 변경되는 영업시간 제한 완화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신규골퍼 유입으로 인한 GDR 직영점 적자 축소, 해외사업 성장 등에 따른 업사이드 요인도 남아있다고 전망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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