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대역사관 리모델링..시민 참여형 박물관 변신

김선호 2021. 6. 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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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기존 부산근대역사관을 '부산근현대역사관'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29일부터 휴관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근현대역사관 조성사업은 일제강점기 서양풍 건축물인 근대역사관(구 동양척식주식회사·미문화원)과 한국 1세대 건축물인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를 연계해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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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 조감도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기존 부산근대역사관을 '부산근현대역사관'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29일부터 휴관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근현대역사관 조성사업은 일제강점기 서양풍 건축물인 근대역사관(구 동양척식주식회사·미문화원)과 한국 1세대 건축물인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를 연계해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새로 탄생하는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유물전시 위주의 전통적인 박물관에서 벗어나 임시수도 정부청사 등 인근 문화재와 한성1918 등 원도심 문화시설과 연계하는 시민 참여형 박물관으로 변신한다.

부산 근현대 관련 전문 도서와 기록을 수집, 제공하는 라키비움 공간도 만든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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