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S코어북] '카바니 A매치 52호골' 우루과이, 볼리비아에 2-0 승리

이형주 기자 2021. 6. 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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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가 에딘손 카바니를 앞세워 승리를 가져왔다.

우루과이는 2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투그로수주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21 코파 아메리카 남부리그 매치데이4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우루과이의 선제골이 터졌다.

이에 경기는 2-0 우루과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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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표팀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우루과이가 에딘손 카바니를 앞세워 승리를 가져왔다. 

우루과이는 2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투그로수주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21 코파 아메리카 남부리그 매치데이4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우루과이는 대회 첫 승을 거뒀고 볼리비아는 대회 3연패를 당했다. 

우루과이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7분 우루과이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데 아라스카에타가 올려준 공을 베시노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우루과이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5분 발베르데가 오른쪽 측면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수아레스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옆그물을 맞았다.

우루과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9분 데 아라스카에타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이 크로스가 킨테로스와 람페를 맞고 들어갔다. 이에 전반이 1-0 우루과이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우루과이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20분 발베르데가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아크 서클로 크로스했다. 벤탕쿠르가 슈팅했지만 골키퍼 람페가 쳐 냈다. 

우루과이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5분 비냐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카바니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우루과이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33분 토레스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카바니가 쇄도하며 슈팅을 했고 득점이 됐다. 이에 경기는 2-0 우루과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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