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굴 생각해?.. 김상혁 vs 송다예 SNS 설전 이유
김유림 기자 2021. 6. 25. 0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핑몰 CEO 송다예가 전 남편 김상혁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송다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려 "이슈되길 원하는 것 같은데 원하는 대로 시원하게 공개할까요?"라며 "누가 누굴 생각해서 뭘 함구한다는 건지? 한번만 더 언급하면 제가 공개할게요. 가만히 잘 사는 사람 건드리지 맙시다"라고 김상혁을 저격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후 송다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려 "이슈되길 원하는 것 같은데 원하는 대로 시원하게 공개할까요?"라며 "누가 누굴 생각해서 뭘 함구한다는 건지? 한번만 더 언급하면 제가 공개할게요. 가만히 잘 사는 사람 건드리지 맙시다"라고 김상혁을 저격했다.
송다예는 경고 글과 함께 '녹음파일&카톡캡처' '증거영상'이란 제목의 사진 폴더가 있음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2년 열애 끝에 2019년 4월 결혼했으나,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에 김상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송다예를 향한 말을 쏟아냈다. 김상혁은 "함구 뜻 모르나? 누구 잘못이라고 한 적도 없고, 그냥 말 안하고 싶다고 했다"며 "있는 거 없는 거 다 엮어서 이슈는 지가 만들어내고 기사는 내가 내니? 그냥 정황도 안보고 '열폭'(열등감 폭발)하지?"라는 글을 적었다.
두 사람이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송다예는 김상혁과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다고 밝혔다. 그는 "결별 사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을 상호 합의했다"며 "법적 부부가 아니었기에 재산 분할도 없었고 내 명의로 된 집에서 김상혁이 나갔을 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머니S 주요뉴스]
☞ "청담동 가게 연매출 25억"… 이시영 남편, 리틀 백종원?
☞ 샤워가운만 걸치고 '아찔'… 조현영, 치명적 눈빛
☞ 예쁘고 섹시하고… 고민시, 소녀→성숙美
☞ "악의적으로 내 화면만"… 성시경, 루머에 '고통'
☞ "내가 룸살롱 출신?"… 한예슬 "부끄러움 없다"
☞ "수익률 600%"… 전원주 주식투자 비결은?
☞ "영웅이 탐나"… 임영웅, 감성장인의 개그감 美쳤다
☞ "전처 욕하고 싶지 않아"… 김상혁 이혼 이유 '주목'
☞ ♥류준열 질투할듯… 혜리, 장기용과 분위기 무엇?
☞ "평소엔 얌전한데"… '♥현빈' 손예진에 '화들짝'
☞ "청담동 가게 연매출 25억"… 이시영 남편, 리틀 백종원?
☞ 샤워가운만 걸치고 '아찔'… 조현영, 치명적 눈빛
☞ 예쁘고 섹시하고… 고민시, 소녀→성숙美
☞ "악의적으로 내 화면만"… 성시경, 루머에 '고통'
☞ "내가 룸살롱 출신?"… 한예슬 "부끄러움 없다"
☞ "수익률 600%"… 전원주 주식투자 비결은?
☞ "영웅이 탐나"… 임영웅, 감성장인의 개그감 美쳤다
☞ "전처 욕하고 싶지 않아"… 김상혁 이혼 이유 '주목'
☞ ♥류준열 질투할듯… 혜리, 장기용과 분위기 무엇?
☞ "평소엔 얌전한데"… '♥현빈' 손예진에 '화들짝'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청담동 가게 연매출 25억"… 이시영 남편, 리틀 백종원? - 머니S
- 샤워가운만 걸치고 '아찔'… 조현영, 치명적 눈빛 - 머니S
- [★화보] 고민시, 소녀→고혹美 '매력부자' - 머니S
- "악의적으로 내 화면만"… 성시경, 지각루머에 '고통' - 머니S
- "룸살롱 출신이면 인정, 해명 의미 없어"… 한예슬, 2차 반박 - 머니S
- "수익률 600%"… 전원주 주식투자 비결은? 'OOOO' - 머니S
- "영웅이 탐나"… '뽕숭아학당' 임영웅, 감성장인의 개그감 美쳤다 - 머니S
- "전처 욕하고 싶지 않아"… 김상혁 이혼 이유 '주목' - 머니S
- ♥류준열 질투할듯… 혜리, 장기용과 이 분위기 뭐야? - 머니S
- "평소엔 얌전한데"… '♥현빈' 손예진, 프로도 감탄한 승부욕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