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안전 신고 시민 100명에게 포상금 지급

김근주 2021. 6. 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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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안전신문고 우수 신고 시민 100명을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신문고 포상제는 안전신문고 누리집,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으로 생활 속에서 발견한 안전 위험 요인을 신고한 시민 중 우수 사례와 안전 신고 마일리지 우수자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상반기 신고건 중 위험 요소 개선 우수 사례자 5명, 최다 신고자 95명 등 총 10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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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홈페이지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안전신문고 우수 신고 시민 100명을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신문고 포상제는 안전신문고 누리집,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으로 생활 속에서 발견한 안전 위험 요인을 신고한 시민 중 우수 사례와 안전 신고 마일리지 우수자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상반기 신고 건수는 총 6만2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4천836건보다 4만5천463건(약 306%) 증가했다.

특히, 생활·교통 분야 신고가 1만3천265건에서 5만3천659건으로 늘었다.

시는 상반기 신고건 중 위험 요소 개선 우수 사례자 5명, 최다 신고자 95명 등 총 100명을 선정했다.

포상금은 28일 울산사랑 상품권인 '울산페이'로 총 400만원 지급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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