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세 연하 日예비신부 언급..'사랑의 콜센터'서 혼수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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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예비신부를 언급했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예비신부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혼수 장만을 위해 나왔다는 이지훈의 말에 장민호는 '이지혼수'란 별명을 붙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톱6는 이날 노래 대결에서 승리하자 상품을 모두 이지훈의 혼수로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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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예비신부를 언급했다.
이지훈은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이지훈과 노래 대결에 나서면서 "제가 알기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 곧 새신랑이 된다"고 이지훈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예비신부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이미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지훈은 "제가 여기 나온다고 하니까 아내 될 분이"라며 다양한 가전제품으로 구성된 상품들을 가리켰다.
혼수 장만을 위해 나왔다는 이지훈의 말에 장민호는 '이지혼수'란 별명을 붙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라구요'를 열창한 영탁에 맞서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렀다. 그는 97점을 받아 100점을 받은 영탁에 패해 혼수 장만에는 실패했다.
이에 톱6는 이날 노래 대결에서 승리하자 상품을 모두 이지훈의 혼수로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잘 살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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