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오늘(25일) 사망 12주기[MK이슈]

이다겸 2021. 6. 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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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됐다.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LA 근교의 자택에서 '급성 심정지(Cardiac Arrest)'로 사망했다.

이후 마이클 잭슨은 1982년 발표한 '스릴러'가 전 세계적인 공전의 히트를 치며 팝의 황제로 등극했다.

마이클 잭슨은 1994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갈라섰고, 아동 성추문 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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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됐다.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LA 근교의 자택에서 '급성 심정지(Cardiac Arrest)'로 사망했다. 향년 50세.

마이클 잭슨의 사망 원인은 주치의가 처방한 진정제와 강력 수면제 프로포폴 급성중독이 원인이었다. 이후 주치의는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회부돼 유죄를 선고 받았다.

1963년 4명의 형들과 함께 잭슨5로 가수생활을 시작한 마이클잭슨은 ‘잭슨5’ 앨범을 비롯해 1979년 성인이 된 후 최초로 발표한 '오프 더 월(Off the Wall)'이 큰 성공을 거두며 솔로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

이후 마이클 잭슨은 1982년 발표한 '스릴러'가 전 세계적인 공전의 히트를 치며 팝의 황제로 등극했다. 이 앨범은 5천만장 이상이 판매됐으며, 마이클 잭슨은 수록곡인 ‘빌리 진’을 통해 전 세계에 ‘문워크’를 유행시켰다.

가수로서 큰 성공을 거둔 그였지만, 사생활은 평탄하지 않았다. 마이클 잭슨은 1994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갈라섰고, 아동 성추문 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아동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사후 의혹이 재점화 되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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