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청춘 자서전에 자랑찬 위훈, 졸업생들 탄원"
2021. 6. 25. 06:52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함경남도에서 고급중학교 졸업생 900여명이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 전구로 탄원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당의 부름에 호응하여 산으로, 바다로, 개발지로 달려나가 청춘의 자서전에 자랑찬 위훈을 아로새긴 전 세대들처럼 값높은 삶을 빛내갈 열의 드높이" 사회주의 경제 건설의 여러 부문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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