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룡해, 광천닭공장 건설현장 현지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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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 북한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황해북도 황주 광천닭공장 건설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최룡해는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서 공장건설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어 당에서 정해준 기일에, 당에서 요구하는 수준에서 끝내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강구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최룡해의 이번 시찰은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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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최룡해 북한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황해북도 황주 광천닭공장 건설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최룡해는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서 공장건설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어 당에서 정해준 기일에, 당에서 요구하는 수준에서 끝내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강구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최룡해의 이번 시찰은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다.김정은 국무위원장 역시 지난해 7월 이곳을 직접 찾아 "가금 부문의 본보기"로 만들 것을 주문한 바 있다.20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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