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누누가 현재 토트넘 감독의 가장 강력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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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가 토트넘 핫스퍼로 향할까.
영국 언론 BBC는 25일 "현재 토트넘 감독의 새 감독 후보로 전 울버햄튼 원더러스 감독인 누누가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19일 리그컵 결승을 일주일 앞두고 주제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빠른 새 감독 선임이 전망됐지만, 예상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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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가 토트넘 핫스퍼로 향할까.
영국 언론 BBC는 25일 "현재 토트넘 감독의 새 감독 후보로 전 울버햄튼 원더러스 감독인 누누가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19일 리그컵 결승을 일주일 앞두고 주제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빠른 새 감독 선임이 전망됐지만, 예상과는 달랐다. 율리안 나겔스만, 파울로 폰세카, 안토니오 콘테, 젠나로 가투소 등 모두 결렬됐다.
현재 연결되고 있는 누누는 올 시즌을 끝으로 4년간 맡아온 울버햄튼과 결별한 상황이다. 그는 2부였던 팀을 맡아 첫 시즌에 승격을 만들었고, 마지막 2시즌에는 팀을 EPL 7위로 만든 바 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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