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표현한 광주 '일상을 예술로, 예술이 일상으로'

이수민 기자 2021. 6. 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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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광주를 표현하는 '일상을 예술로, 예술이 일상으로' 공연이 오는 26일부터 5·18민주광장 등에서 펼쳐진다.

박정옥 무용단이 선보이는 이 공연은 Δ26일 오후 3시 5·18민주광장, 오후 5시 금남공원 Δ7월3일 오후 3시·오후 5시 5·18민주광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은 5·18민주화운동 등 이야기를 바탕으로 '비롯하다·잇다·나부끼다·모으다' 총 4장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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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옥 무용단 한국무용·힙합·재즈댄스 융합공연
26일 5·18민주광장서 첫 무대
박정옥 무용단 공연 모습. (광주문화재단 제공) 2021.6.24/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춤으로 광주를 표현하는 '일상을 예술로, 예술이 일상으로' 공연이 오는 26일부터 5·18민주광장 등에서 펼쳐진다.

박정옥 무용단이 선보이는 이 공연은 Δ26일 오후 3시 5·18민주광장, 오후 5시 금남공원 Δ7월3일 오후 3시·오후 5시 5·18민주광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을 예술로, 예술이 일상으로'는 광주의 이야기를 담아 국악과 성악의 선율에 한국무용·현대무용·힙합·팝핀·재즈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융합을 시도한다.

공연은 5·18민주화운동 등 이야기를 바탕으로 '비롯하다·잇다·나부끼다·모으다' 총 4장으로 구성된다.

한편 관람은 예매없이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준수된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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