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소나기..낮 최고 26~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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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비구름대가 발달해 5~3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오전 6시 기준 천안 17.3도, 부여 17.7도, 세종 18.2도, 보령 18.8도, 대전 19도 등이다.
오전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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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5일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비구름대가 발달해 5~3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오전 6시 기준 천안 17.3도, 부여 17.7도, 세종 18.2도, 보령 18.8도, 대전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29도 분포를 보이겠다.
오전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중부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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