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규모 인프라 예산 '초당적 합의' 선언

정준형 기자 2021. 6. 2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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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대규모 인프라 투자의 예산 확보 협상이 타결됐다고 선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과 민주당의 초당파 의원 10명과 백악관에서 만난 뒤 인프라 투자 예산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된 예산안은 9천530억 달러, 우리 돈 1천79조 원에 달하지만, 지난 3월 '미국 일자리 계획'이라 부르며 처음 제시했던 것보다는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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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대규모 인프라 투자의 예산 확보 협상이 타결됐다고 선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과 민주당의 초당파 의원 10명과 백악관에서 만난 뒤 인프라 투자 예산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된 예산안은 9천530억 달러, 우리 돈 1천79조 원에 달하지만, 지난 3월 '미국 일자리 계획'이라 부르며 처음 제시했던 것보다는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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