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오클랜드에 패배..알라드 6이닝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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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가 위닝시리즈 달성 기회를 놓쳤다.
텍사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1-5로 졌다.
텍사스 선발 콜비 알라드는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4실점 기록함 패전투수가 됐다.
그사이 텍사스 타선은 상대 선발 크리스 배싯(7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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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가 위닝시리즈 달성 기회를 놓쳤다.
텍사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1-5로 졌다. 이 패배로 이번 시리즈를 2승씩 나눠가지며 27승 48패 기록했다. 오클랜드는 47승 31패.
텍사스 선발 콜비 알라드는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4실점 기록함 패전투수가 됐다.
그사이 텍사스 타선은 상대 선발 크리스 배싯(7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을 넘지 못했다. 2회 유일한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일라이 화이트의 노력으로 만든 득점이었다. 사구로 출루한 그는 다음 타자 윌리 칼훈 타석에서 폭투가 나왔을 때 상대 포수 아라미스 가르시아가 공을 찾지 못하는 틈을 타 3루까지 달렸고, 닉 솔락의 3루 땅볼 때 홈을 밟았다
텍사스는 4회에도 2사 만루 기회를 얻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8회 선두타자 네이트 로우가 안타로 출루해 연속 폭투로 3루까지 갔으나 잔루가 됐다. 5회와 7회에는 병살타가 나와 찬물을 끼얹었다. 오클랜드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는 7회 자신을 밀어내고 텍사스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은 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의 타구를 넘어지며 캐치, 글러브 토스로 2루에 연결해 병살타를 완성시켰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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