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소니 아들' 이의현 목사 "父 박치기는 가공할 위력, 맨손으로 중국 장악"(꼬꼬무2)[결정적장면]

김노을 2021. 6. 2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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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소니 이성순의 아들 이의현 목사가 맨손으로 중국을 장악한 부친을 떠올렸다.

6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시즌2'에는 1953년 발생한 시라소니 린치사건에 대해 파헤친 가운데 이의현 목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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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시라소니 이성순의 아들 이의현 목사가 맨손으로 중국을 장악한 부친을 떠올렸다.

6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시즌2'에는 1953년 발생한 시라소니 린치사건에 대해 파헤친 가운데 이의현 목사가 출연했다.

이날 이의현 목사는 "저는 맨손으로 가서 중국 대륙 전체를 장악한 동양 최고의 주먹 시라소니의 아들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1대 다수의 싸움은 아버지 어릴 적부터의 싸움이다. 용수철처럼 튀면사 상대방을 박고 치는데 열댓 명을 다 이기는 거다. 우리 아버지는 발, 손, 팔꿈치, 무릎 등 온몸이 무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치기 같은 경우에는 정말 가공할 힘인데 최후의 수단으로 한 번씩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시라소니 이성순은 정말 대단한 분이다. 최고의 박치기 왕 아닌가"라고 깜짝 놀랐다.

이의현 목사는 서울 동대문의 한 사무실에서 발생한 시라소니 린치사건에 대해 "우선 시라소니의 힘을 빼기 위해서 사무실 패거리와 관계 없는 것처럼 싸움을 벌인 사람들이 10명 정도가 됐다. 아예 심어놓은 사람이었던 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무실에서부터 아버지가 진짜라고 느낄 수 있는 싸움이 시작된 것"이라고 심상치 않았던 그날의 사건을 회상했다.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시즌2'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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