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변호사,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

이희진 2021. 6. 2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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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의 상임고문인 이찬희 변호사가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유경선)는 이날 오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2021 연세인상 시상식'에서 이 변호사에게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여했다.

연세대 법학과 84학번인 이 변호사는 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과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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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의 상임고문인 이찬희 변호사가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유경선)는 이날 오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2021 연세인상 시상식’에서 이 변호사에게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여했다.

연세대 법학과 84학번인 이 변호사는 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과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역임했다. 대한변협 회장 재임 중엔 대한민국 최초로 변호사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변호사협회(IBA)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총동문회는 이 변호사가 법조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고,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법치주의와 인권보장에 앞장서며 소외 계층 보호와 소수자 인권보장에 헌신한 점을 높이 샀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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