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콘서트홀 '프렌치 모닝' 7월 공연
박성준 2021. 6. 2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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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네, 포레, 생상스, 드뷔시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작품을 오르간 솔로 및 바이올린과 오르간 협연으로 들려주는 '프렌치 모닝' 공연이 7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연주될 곡은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포레 '시실리안느',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을 오르간과 바이올린으로 함께 연주하고,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곡으로 잘 알려진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를 오르간의 웅장한 음색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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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오르간 협연
마스네, 포레, 생상스, 드뷔시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작품을 오르간 솔로 및 바이올린과 오르간 협연으로 들려주는 ‘프렌치 모닝’ 공연이 7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섬세한 연주뿐만 아니라 오르간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차분하고 지적인 해설로 주목받는 오르가니스트 박준호가 연주를 맡고,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이 거대한 악기 파이프 오르간에 밀리지 않는 연주력으로 바이올린과 오르간이 조화된 앙상블(사진)을 들려준다.
연주될 곡은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포레 ‘시실리안느’,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을 오르간과 바이올린으로 함께 연주하고,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곡으로 잘 알려진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를 오르간의 웅장한 음색으로 선보인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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