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홍보대사'

2021. 6. 2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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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령 MC인 송해(본명 송복희·93)씨가 24일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이날 서울 종로구 원로연예인협회 사무실에서 송씨 위촉 행사를 열었다.

국방부는 “40년 이상 KBS 1TV ‘전국노래자랑’ 사회자로 활약하며 국민 사랑을 받아온 송 선생을 홍보대사로 위촉, 유해 발굴 사업과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의 절실함을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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