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이적설에, 10년 뛴 핵심 수비수 포기한 무적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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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바란 이적에 체념한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이 주축 수비수 라파엘 바란 이적에 대해 이미 모든 걸 내려놨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국가대표 바란은 지난 10년 간 레알의 후방을 지킨 주축 센터백.
하지만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레알이 연장 계약으로 바란을 붙잡을 수 없다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그를 판매해 이적료를 챙길 상황에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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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파엘 바란 이적에 체념한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이 주축 수비수 라파엘 바란 이적에 대해 이미 모든 걸 내려놨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국가대표 바란은 지난 10년 간 레알의 후방을 지킨 주축 센터백. 하지만 바란과 레알의 계약은 1년이 남았고, 이 시점 많은 빅클럽들이 바란을 노리고 있다. 현지에서는 매일같이 바란의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생제르맹 등이 바란을 원하는 대표적인 팀들이다. 특히, 해리 맥과이어의 파트너를 찾는 맨유가 가장 적극적이다.
레알도 수비 전력을 유지하려면 바란을 지켜야 한다. 하지만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레알이 연장 계약으로 바란을 붙잡을 수 없다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그를 판매해 이적료를 챙길 상황에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바란 뿐 아니라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수비의 핵이던 세르히오 라모스와도 이미 작별을 고했다. 그나마 바이에른 뮌헨에서 FA 자격을 얻은 다비드 알라바를 영입해 출혈을 최소화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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