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71억7천만원 재산신고..본인 재산은 예금 2억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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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이 71억7천만원으로 확인됐다.
윤 전 총장은 퇴직일인 지난 3월 6일을 기준으로 공시지가 15억5천500만원 가량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복합건물을 포함해 71억6천900만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에 반해 윤 전 총장 본인 명의의 재산은 예금 2억4천만원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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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52억·김상조 24억
![박수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6/25/yonhap/20210625000007314cjcs.jpg)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야권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이 71억7천만원으로 확인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73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25일 관보에 게재했다.
윤 전 총장은 퇴직일인 지난 3월 6일을 기준으로 공시지가 15억5천500만원 가량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복합건물을 포함해 71억6천900만의 재산을 신고했다.
작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한 재산 신고액 69억1천만원에 비해 2억6천만원 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중 2억5천400만원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의 공시지가 상승을 반영한 데서 비롯됐다.
윤 전 총장 부부의 재산은 대부분 배우자 김건희씨 명의로, 김씨는 아크로비스타 복합건물과 51억600만원 가량의 예금, 2억6천만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반해 윤 전 총장 본인 명의의 재산은 예금 2억4천만원이 전부다.
전셋값 인상 논란 끝에 경질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역시 작년 말보다 8천800만원 가량 늘어난 24억3천만원을 신고했다.
부부 공동명의의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와 모친의 경북 구미 단독주택을 포함한 부동산 재산이 18억원,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예금이 각각 9억8천만원, 4억5천만원이었다.
![공직자 재산공개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6/25/yonhap/20210625000007539yfvm.jpg)
신현수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를 비롯해 51억9천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번 수시 재산 등록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현직자는 권순만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으로. 89억6천900만원을 신고했다.
정진욱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50억4천900만원),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39억2천400만원) 순이었다.
퇴직자 중에는 윤 전 총장의 재산이 가장 많았고 김우찬 전 금융감독원 감사(60억3천200만원)와 신현수 전 수석이 상위에 자리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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