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정석환 병무청장, 공덕동 아파트 등 11.4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석환 병무청장이 총 11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자 관보에 게재한 '6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지난 3월 취임한 정 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부모, 그리고 두 딸 명의로 총 11억4152만원 상당의 재산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정석환 병무청장이 총 11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자 관보에 게재한 '6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지난 3월 취임한 정 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부모, 그리고 두 딸 명의로 총 11억4152만원 상당의 재산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현재가액 기준으론 부동산이 10억5200만원으로 정 청장 보유 재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 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로 서울 공덕동 소재 래미안 공덕 5차 아파트(84.87㎡, 10억3200만원)를, 그리고 차녀 명의로 상수동 소재 다세대주택 전세권(29.54㎡, 2000만원)을 각각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예금은 정 청장 본인과 배우자, 부모, 두 딸 명의로 총 2억9213만5000원을 보유하고 있었고, 차량은 정 청장 본인 명의 2018년형 제네시스 G80(3342㏄, 3244만원) 1대가 있었다.
채권은 정 청장 본인 명의의 사인간채권 2000만원을, 그리고 채무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금융채무 및 차녀 명의 사인간채무를 합쳐 총 2억5505만2000원을 신고했다.
모종화 전 병무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서울 이촌동 우성아파트(114.74㎡, 9억6100만원)과 예금 총 8억462만3000원 등 18억6562만3000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했다. 장남의 재산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ys417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