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신규 실업수당 41만1000건..전주 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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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감소했다.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40만건으로, 전주보다 14만4000건 감소했다.
26개 주(州)에서 연방정부의 특별 실업급여 지급을 이미 중단했거나 곧 중단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향후 몇주 동안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향후 몇 주 동안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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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감소했다.
24일(현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6월 13∼1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1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7000건 줄어든 수치이자 시장 전망 중앙치인 38만건을 상회한 것이다.
전주 청구 건수는 종전 발표보다 6000건 상향 조정해 41만8000건을 기록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올해 초 90만건에서 꾸준한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2주 연속 40만건대를 기록하는 등 감소세가 둔화됐다.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40만건으로, 전주보다 14만4000건 감소했다.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기업의 정리 해고 상황을 반영해 준다.
26개 주(州)에서 연방정부의 특별 실업급여 지급을 이미 중단했거나 곧 중단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향후 몇주 동안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향후 몇 주 동안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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