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렌터카 부문 10년 연속 1위

박진형 2021. 6. 2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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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10년 연속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의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분석,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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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10년 연속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의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분석,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SK렌터카는 전기차로 전환하는 새로운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코로나 상황 속 고객 만족과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환경성과 충족성, 사회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SK렌터카는 지난 3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 캠페인에 동참하며 2030년까지 보유하고 있는 렌털 차량을 100%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할 것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한국전력과 함께 제주도 내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단지 조성을 결정했다. 2025년까지 전기차 3000대와 이를 충전할 7200㎾급 충전 설비를 구축한다. 소나무 150만 그루를 심는 연간 1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 고객이 장기렌터카 견적·계약을 비대면으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장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이지다이렉트'도 대폭 개선했다. 총 6단계로 3분이면 견적부터 계약까지 완료할 수 있다.

2018년부터 '모빌리티 뱅크'도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자사의 경상용차를 1년간 무상 대여, 각 기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렌털료를 대신하는 상생 협력 모델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 속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기민하게 움직이며 업계 모범적인 모습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1위에 선정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혁신적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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